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지냈던 이야기

이펙티브 자바 Effective Java 3/E 스터디 시작

오랜만입니다. 

 

방문자가 많은건 아니지만;; 어떻게 살고 있나 간단히 얘기해보자면...

아직 열심히 적응 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월 한 달동안 본가에서 재택하고 5월 초에 다시 자취방으로 올라왔는데 역시 집이 최곱니다.

빨리 더 깔끔한 집으로 옮기고 싶다

 

회사 일은.. 소소한 업무 하나 둘씩 받아서 해보고 있는데.. 역시 아직 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안참 멀었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개발자로서 서른 마흔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자문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코드 한 줄 한 줄 치는건 아직 재밌으니 다행입니다..허허

 

첫 명함도 나왔습니다.

쓸 일은 없지만 괜히 200장이나 만들고 ㅎ;ㅎ 그래도 명함이 생기니 기부니가 조크든요.

소속감도 좀 생기고 잘해야겠단 욕심도 들고 그럽니다.

 

아니 쓸데없는 얘긴 이쯤 하고...

 

회사 동기들이랑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를 하기로 했습니다. 

스터디 신청하면 회사에서 책도 사줍니다. 그래서 비싼 이펙티브 자바를 사서 하려고 합니다. 

돈이 쪼끔 남아서 무슨 글쓰기 뭐시기 책도 샀는데 이건 가볍게 읽고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무에서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가 아닌,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해서 열심히 한 번 해보려구요.

 

 

항상 그렇듯~~~ 화이팅~!~!~!

'사는 이야기 > 지냈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분기 회고  (1) 2022.04.12
정들었던 2021년을 떠나보내며..  (5) 2022.01.04
두 번째 사내 스터디  (0) 2021.11.12
블로그 이사 고민에 대하여  (6) 2021.09.22
Base Camp 중간 회고  (4)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