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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지냈던 이야기

2022년 1분기 회고

아니 벌써 1분기가 다 지나갔습니다. 세상에;;

3개월동안 뭐했지!? 시간 너무 빠릅니다.

1~3월 동안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긴 하지만.. 또 새마음 새뜻으로 2분기를 시작하기 위해 ^^ 간단하게 중간점검차 회고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회사 안에서는 크고 작은 업무 맡아서 바쁘게 지냈고.. 밖으로는 뭐.. 열심히 놀았습니다 ^_^ 

요새 진짜 코로나 거의다 걸렸던데 아직 안걸린건 잘한것 같습니다. 내 백혈구 화이팅

저 포함 가족 친지 중에서도 확진자는 한 명도 없는걸 보니 이거 슈퍼 유전자일지도...!?

 

회사 일은.. 아직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 ㅠㅠ 결제 도메인 넘무 어려운것

그래도 올해 핀테크개발센터에서 목표하는 큼지막한 목표들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카프카를 써보고 싶었는데 조만간 써야 하는 업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맡은 업무에 대해 좀 더 애정을 갖고 공부한걸 써먹어 보면서 코딩하면 좋겠네요.

 

 

개발자는 공부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항상 많이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ㅜ

작년 회고 및 올해 다짐 글에서 목표로 했던 것들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체크해봅시다.

 

  • JPA 중급 스터디 - 백기선 님의 스프링 데이터 JPA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거 은근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ㅠㅠ 5월 안에는 다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토비의 스프링 3.1 1권 - 원래 2권까지 보려고 했는데 2권은 특정 버전에 대한 얘기가 많다고 해서 일단 1권만 한 번 다 돌렸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이 온전히 머리에 남진 않네요. 한 번만 읽은 내용을 다 습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 스터디는 끝이 났는데.. 사실 열심히 안 읽었슴다,,, 생각보다 밑단 얘기도 많더라구요 ^^;

 

아파치, 스프링 배치.. 등등은 아직 꽉 붙잡고 공부해보진 못했습니다. 얘들도 물론 업무할 때 필요한 중요한 것들이긴 하지만,, 우선순위는 조금 밀린걸루...

 

지금 와서 예전 글을 읽어보니 JPA, MSA, 자바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중간에 방향을 좀 틀었습니다. 서버 개발자로서의 기본기가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자바스프링을 좀 더 깊게 공부하고자 합니다. 자바는 전에 목표로 했던 모던 자바 인 액션을.. 빨리 읽어야 되는데... 암튼 이거 한 번 완독할거고요.. 스프링은 김영한 님의 스프링 완전 정복 로드맵을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토비의 스프링 한 번 돌렸으니 쫌 더 머리에 잘 들어오겠쥬~? 추가로 친구한테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도 빌려놨으니 얼른 얼른 읽고 돌려줘야겠습니다.

 

 

그럼 2분기(어쩌면 3분기까지;;)의 큰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스프링 완전 정복 로드맵
  • 모던 자바 인 액션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두 책은 꼭 6월까지 다 읽고, 스프링 완정 정복 로드맵은;; 지금 보니깐 엄청나게 많네요 이건 차근히 꾸준히 들어야겠습니다 ^^

회사에서 인프런같은 외부교육 비용을 지원해주는데, 올해 가기전까지 로드맵 강의 다 사는게 올해 목표거든요 꺄올~~

 

 

그럼 남은 9개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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